집에 있는 PC와 노트북 간에 파일 하나 공유하는데 네트워크 설정하고 뭐뭐뭐를 공유를 하고 난리를 쳤는데도 안된다고? 고통은 여기서 끝내자. 구글신께서 이런 자들을 위해 방법을 내리셨다.
블루투스 지원하는 기기만 가능하다.
Nearby Share를 설치하자
구글에서 'nearby share for windows'를 검색하자. 또는, 그냥 아래 링크로 가면 다운로드할 수 있다.
** Nearby Share는 삼성의 Quick Share와 통합되었다.
이제는 Quick Share만 사용 가능하다. 그게 그거.
스마트폰을 포함해서 파일 공유가 필요한 모든 디바이스에 설치하면 편리하다. 나는 스마트폰, 홈 PC, 노트북 모두 설치해서 자유롭게 파일을 주고받고 있다.
사용법
설치 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뭔가 대기하는 창을 볼 수 있다. 여기에 공유하고자 하는 파일을 끌어서 떨어뜨린다.
파일을 떨어 뜨리면 공유할 디바이스를 선택하게 된다. 물론 다른 디바이스에는 Nearby Share가 이미 깔려 있어야 한다.
선택하면 파일이 해당 디바이스로 전송되게 된다. 해당 디바이스에서는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기본 저장위치는 설정에서 변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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