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리면?
그건 고통의 롤러코스터를 탄 뒤 출구 없는 터널로 들어가는 일이다.
본인만 힘든 게 아니다.
가족들까지 함께 괴로워진다.
그러니까,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나쁜 습관과 음식은 당장 손절해야 한다.
암, 만성염증 그리고 돌연변이의 비밀
암은 만성염증에서 시작된다.
만성염증은 말 그대로 내 몸이 끊임없이 열받는 상태다.
이 열받음은 세포의 돌연변이를 일으킨다.
DNA 복제 과정에서 삐끗한 결과물이 돌연변이다.
그리고 그 삐끗함을 부추기는 녀석들이 바로 발암물질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만성염증을 방치하고 발암물질과 베프가 되면 암은 거의 확정이다.
“나 암 걸릴 자신 있다!”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라도 관리해야 한다.
달달함과 태움의 치명적 유혹
달달한 음식, 태운 고기? 몸에겐 폭탄이다.
당이 혈관을 마구 긁어놓으면 만성염증이 생기고, 그게 암으로 발전한다.
여기에 태운 고기까지 먹는다면? 1군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몸속을 파티장으로 만든다.
특히 삼겹살 연기는 폐까지 초토화시킨다.
밤에 감자튀김에 콜라 한 잔을 꼭 해야 한다고?
그럼 암, 당뇨, 고혈압이 “한 집 살자!”고 찾아올 것이다.
흡연은 승차권이다 - 저승 익스프레스
담배는 그냥 확실한 저승 티켓이다.
흡연이 폐암을 유발한다는 건 더 말할 필요도 없다.
특히 폐암은 생존율이 낮다.
“난 금연 싫어!”라고 우긴다면, 본인뿐 아니라 가족까지 고통의 늪으로 던져버리는 일이다.
다행히 금연하면 폐암 위험이 조금씩 줄어든다.
15년 금연하면 거의 비흡연자 수준으로 돌아올 수 있다.
그러니 인생 망치기 싫다면 당장 끊자.
짠 음식은 암 KTX다
라면 국물까지 다 마시는 당신, 위암 KTX를 타고 싶나?
짠 음식은 고혈압뿐 아니라 암까지 불러온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소금 섭취량이 많아서 위암 발생률이 높다.
자기 전 라면 한 사발은 절대 금물이다.
암이 싫어하는 건강 루틴
암도 싫어하는 환경을 만들어보자.
오메가3, 등푸른생선, 브로콜리, 베리류, 견과류 등 자연에서 온 음식은 암이 꼴 보기 싫어한다.
반대로 가공식품, 조미료, 술 같은 것들은 암의 최애 메뉴다.
달콤한 음식?
그거 다 독이다.
그냥 단 건 피하거나 줄이는 게 답이다.
암이 싫어하는 음식을 가까이하고, 내 몸을 암이 살기 싫어하는 환경으로 만들자.
결론은 간단하다.
건강한 습관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오늘부터라도 결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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